한빛증권은 미국 부동산투자회사인 리얼티 어드바이저사,하나은행과 공동으로 리얼티 어드바이저 코리아(RAK)를 설립, 리츠(부동산 투자신탁)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RAK는 이달말 건설교통부로부터 자산관리회사(AMC) 본인가를 받아 11월 중 자본금 1,000억원으로 출범하고,내년 1월 1,500억~2,000억원 규모의 개인 투자를 받을 계획이다.
RAK는 이와 관련, 현재 약 3,700억원 정도의부동산 물량을 확보해 양해각서(MOU) 체결 작업을 진행 중이며, 평균 8%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남대희기자
dhna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