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은행의 콜금리 0.5% 인하 조치 및 국고채 이자율 하락에따라 25일부터 우체국 예금 이자율을 0.4~1% 인하한다.정기예금 금리의 경우 1개월 만기 상품은 4.5%에서 4.1%로, 3개월만기는 5.1%에서 4.6%, 6개월 만기는 5.2%에서 4.7%, 1년제는 5.5%에서 5.0%로 내린다.
정기적금 금리도 1년 만기는6.0%에서 5.0%, 2년 만기는 6.5%에서 5.5%, 3년 만기는 6.5%에서 5.7%로 인하되며 듬뿍우대저축(MMDA) 최고 금리 역시개인의 경우 4.5%에서 4.0%로, 법인 및 단체는 4.3%에서 3.8%로 각각 내린다.
황상진기자
april@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