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과격 이슬람교도 등 수만명은 21일 수도 이슬라마바드와 카라치,페샤와르 등 주요 도시에서 반미시위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이슬람교도 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현지경찰이 발표했다. 이날 4만여명이 참여한 카라치시위에서는 경찰의 총격으로 이슬람 교도 2명이 사망했고 경찰관도 10여명이 다쳤다. 또 이슬라마바드에서는 40여개 종교,사회단체,정당 등이 결성한 '아프간 수호위원회'주도로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이슬라마바드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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