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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대상 특집 / 인터넷 경영 - 삼성카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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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대상 특집 / 인터넷 경영 - 삼성카드 外

입력
2001.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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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 접속건수 월등 2개부문 대상삼성카드(대표 이경우)는 인터넷 경영 및 상거래 등 2개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조사평가기관인 AC닐슨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삼성카드 홈페이지는 방문자수가 월평균 115만명으로 국내 신용카드사이트 중 수위를 지켰으며 일본의 선두 사이트보다 무려 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카드는 업계 최초로 인터넷 현금서비스 및 대출서비스를 실시했고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 대출서비스, 가맹점 회원을 위한 특화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삼성카드는 B2B, B2C 분야의 우수 벤처업체들과도 지속적으로 업무 및 기술을 제휴, 인터넷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선두기업의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캐피탈 -'e컴퍼니' 변신 2년연속 대상

국내 여신금융회사의 선두주자인 삼성캐피탈(대표 제진훈)은 인터넷 시대의 흐름에 맞게 ‘e컴퍼니’로 발 빠르게 변신,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터넷 경영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제진훈 대표는 인터넷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E-CEO상도 수상했다.

삼성캐피탈은 종합여신관리시스템을 비롯해 콜센터 CTI와 기업심사시스템, 리스크관리시스템 등 경영 전부문에 걸쳐 첨단 정보기술체제 구축을 완료, 시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은 ‘디지털 오피스’를 구현했다.

전자인증제도를 통한 인터넷 원스톱 대출도 시행하는 등 여신업계 디지털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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