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ㆍ張興淳)는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한민족 글로벌 벤처네트워크 ‘INKE(International Network of Korean Entrepreneurs) 2001 서울총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New Business! New Culture! NewEconomy!’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싱크프리사의 켄 리 사장과 이계복 KASE(재미한인기업가협회) 회장 등 세계 10여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벤처사업가 및 과학자 150여명, 국내 벤처기업인 350명 등이 참가해 총회와 e-Mobility 해외진출 투자 등 7개 부문별 포럼를 진행한다.
벤처기업협회 김형순부회장(㈜로커스 CEO)이 의장을 맡고 있는 INKE는 전세계 한민족 벤처기업인들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한국 벤처산업의 세계화,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조직됐다.
김태훈기자 onewa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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