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넷은 25일까지 자체 개발한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게 될 온라인원격교육 솔루션(MRE System)을 한국일보 후원으로 초저가에 보급한다.MRE 시스템은 적은 비용으로 장소와 시간, 수강자 수에 구애 받지 않는 인터넷원격교육의 장점을 살려 자체 개발한 VS(Virtual School)와 DCB(Direct Class Builder)를 이용해 일반 홈페이지 기능과더불어 차세대 멀티미디어 원격교육 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는 첨단 솔루션이다.
VS는 강좌 개설 및 학사 관리, 다운로드 방식의 강의 수강, 온라인 시험, 스터디 그룹 생성, 개인 일정관리 등 기존 학교와 같은 수준의 수강생 관리체계를 구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DCB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직접강의를 제작할 수 있는 ‘강사용’과 제작된 강의를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방식으로 수강할 수 있는 ‘수강자용’으로나뉜다.
메트로넷은 행사기간 동안 공교육기관, 학원, 일반 기업, 온라인 교육을 희망하는개인 강사 등의 신청을 받아 2,000개 한정으로 선착순 보급할 계획이다. 문의 및 신청 (02)3672-2911, omtc@gstudy.com
고찬유기자
jutda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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