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주일반급 최강자로 자리잡은 5번 강지삼에 도전하는 양상. 5번 마크에 주력할 3번 이건학과 추입에 능한 4번 정천주가 다소 나아보이며 선행, 추입이 자유로운 2번 이탁수와 젖히기 승부 가능한 6번 문성은의 도전이 예상된다
▦6경주
단독선행형인 2번 이병태와 5번 김우병이 지구력 승부를 펼치겠고 1번 황규선이 젖히기 승부로 반전의 기회를 노린다. 추입에 능한 3번 강창하와 노련한 6번 김경남이 이들을 활용한 뒤 막판 추입력을 발휘해 임상권 진입을 노릴 것 같다. 기습 젖히기로 고배당을 선사하는 7번 권언호는 도전세력이다.
▦7경주
긴 승부거리 갖고 있는 3번 조영소와 6번 고정현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다. 이들이 전법상 연대를 이룰 경우 동반입상이 유력하지만 맞대결이 불가피해진다면 이들을 양축으로 추입에 능한 4번 박일창과 5번 권 현을 연결하는 경주권이 입상에 유리하다. 분산배팅이 요구된다.
강사중ㆍ경륜에이스분석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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