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14일 포항강판의 주권예비상장심사 결과 합격 판정을 내렸다.이에 따라 포항강판은 오는 10∼11월 주당 1만9,000∼2만8,500원에180만주를 일반 공모를 실시한 뒤 이르면 11월초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아연도금 강판, 알루미늄도금 강판, 도장강판 등을 생산하는 포항강판은 95%의지분을 소유한 포항제철이 최대주주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765억원, 당기순이익은 202억원에 달했다.
박일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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