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이 달 말까지 서울 상도동과 분당 야탑동 등 4개 단지에서 모두1,036가구(일반 분양분 855가구)를 분양한다.이 가운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30평형대 아파트(450가구)가 전체 물량의 50%를 넘어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상도동 아이파크는 기존 상도아파트를 헐고 짓는 재건축아파트로 지상 12~22층 6개동 400가구다. 이중 32평형 184가구, 42평형 35가구 등 219가구가 9차 동시분양을 통해 일반 분양된다.
야탑동 아이파크는 분당 지하철 야탑역 인근 옛송림 중고교 부지에 15층 5개동 46~65평형 27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또 용인 신봉ㆍ동천지구에서도 효성건설과 함께 각각 388, 344가구를분양한다. 모델하우스 개장은 야탑동 아이파크 15일, 신봉∙동천지구 20일, 상도동 아이파크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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