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전통민속예술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민속예술제가 19일부터성남과 분당 일대에서 펼쳐진다.성남시는 ㈜서울예술단, IOV(국제민간예술조직) 코리아와 공동으로 19일부터내달 3일까지 성남시민회관과 분당중앙공원에서 ‘세계전통민속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연에는 한국을 비롯, 중국, 터키, 폴란드, 이탈리아, 멕시코, 나이지리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벨로루시, 리투아니아 등 13개국 민속공연단300여명이 참가, 각국의 전통음악과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기간동안 매일 오후 7시~9시 4개국의 공연이 잇따라 펼쳐진다. 문의(031-729-4231)
한창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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