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적이 보낸 선물을 받을 것인가.증권 시장에서 자신 이외의 다른 투자자는 모두 적이다. 증권사는 물론이고 기관과외국인도 모두 호시탐탐 당신의 돈을 노리고 있다.
주식 시장에 돌아다니는 소문은 대부분 이러한 적들이 퍼뜨린 것이다. 특히 어떤특정 종목의 정보가 황금빛 일색이라면 반드시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지난달 K건설주는 증권사마다 추천종목으로 올랐지만 추천종목으로 오르자 마자 상승세를마감하고 추락하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주가가 오른 사이 대주주가 지분을 처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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