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투자교실 / 주식에 취미투자란 없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투자교실 / 주식에 취미투자란 없다

입력
2001.09.10 00:00
0 0

숲속에서 배부른 여우가 토끼를 발견했다. 토끼는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달아날 것이다. 반면 여우는 단지 심심풀이로 한 번 쫓아간다면 결과는 어떨까. 여우는 금세 토끼 쫓는 것을 싫증 낼 것이다.단순한 소일거리나 취미생활로 주식 투자를 할 생각이라면 아예 꿈도 꾸지 않는 것이 낫다. 주식시장에는 목숨을 내걸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약육강식의 세계를 만만하게 봤다가는 아무 것도 얻을 것이 없는 것은 물론 전재산을 날릴 수도 있다.

반대로 다소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면 의외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