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경기 군포 산본동 산본역세권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대우 디오플러스' 잔여분을 특별분양 중이다.대우 디오플러스는 지하 6층 지상 17층 1개동 규모로 평형별로는 19~35평형 324실로 구성됐다.
대우건설은 특히 임대사업자나 실수요자들을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을 실시,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총분양금의 40%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하도록 했다.
평당 분양가는 300만원 선이며 입주는 내년 12월이다. 지하철 4호선산본역 출입구와 연결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신갈~안산간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 인접해 강남 도심 및 수도권 지역으로 진출입이 쉽다.
대우건설관계자는 "산본지역의 경우 수도권 5개 신도시가운데 전세금 상승률이 가장 높고 소형아파트의 전세가가 매매가 대비 85% 수준까지 육박해 전세 및 월세 수요가풍부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031)399-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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