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강변역 부근에서 잠실대교나 자양동쪽으로 진입하는 방법이 6일부터바뀐다.서울시는 잠실대교 북단 IC 개선 2단계 공사 실시로 강변역에서 자양로나 잠실대교로진입하는 차로를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변경된 방법은 내년 6월까지 시행된다.
지금까지 자양로를 타기 위해서는 강변역 앞으로 나와 잠실대교를 못미쳐 우회전을했으나 이제는 잠실대교 밑을 지나서 우회전해 진입해야 한다. 또 잠실방향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대교를 지나 P턴을 해서 접근해야 한다.
이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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