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교차로 '차량엉킴'방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교차로 '차량엉킴'방지

입력
2001.09.04 00:00
0 0

서울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신호등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진입해 벌어지는 ‘차량엉킴’ 현상을 막기 위해 경찰의 단속이 강화된다.서울경찰청은 3일 을지로6가와 종로1가, 대한문, 서대문, 영등포시장,강남, 잠원로터리 등 서울시내 주요 교차로 118곳에서 교차로 안이 앞 차량들로 밀려 있는데도 무리하게 진입하는 차량들을 단속(교차로 통행방법위반)했다.

경찰은 9월 한달동안 월요일 출근시간(오전 7시30분∼9시)과 금요일 퇴근시간(오후6∼8시) 대에 ‘교차로 차량 꼬리끊기’ 단속을 집중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범칙금을 부과하거나 사후 출석요구서를 발부, 범칙금 4만원을 부과할 계획이다.

정진황기자

jhhu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