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은 내 달 서울과 인천에서 아파트 4,163가구를 분양한다.이번에 선보이는물량은 인천국제공항 배후단지와 인천 간석동 재건축아파트, 서울 미아동 등 3개 지역. 인천국제공항 배후단지에서는 내 달 6일 견본주택을 개장하고총 8개 블록에 1,924가구를 공급한다.
5~10층짜리 저층형 아파트 단지이며 주로 20ㆍ40평형대로 구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430만~470만원이다.
인천 간석동에서는 주안주공 3단지를 허물고 다시 짓는 922가구 중 일반분양분 332가구를 9월 말 공급한다.
24~43평형으로 평당분양가는410만~440만원선. 평형별 가구수는 22평형 334가구, 33평형 488가구, 43평형 100가구 등이다.
풍림은 이와함께 내 달 6일 청약에들어가는 서울 8차동시분양으로 강북구 미아동에 풍림아이원아파트 1,907가구를 내놓는다.
20~30평형대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물량의 75%를차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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