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 뒤뜰이 점심시간엔 주변 샐러리맨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바뀐다.서울시는 내달 7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낮12시부터 1시간동안 시청을찾는 시민들과 인근 직장인들을 위한 소규모 문화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7일의 첫 행사에는 퓨전음악 그룹 ‘맥’이, 두번째 행사(14일)에는 멕시코 합창단의 연주및 노래가 준비돼 있다. 또 서울경찰악대, 삼육대 우리문화연구회가 9월 무대에오를 예정이다.
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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