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우리동네 명소 / 우이동 최남선 古家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우리동네 명소 / 우이동 최남선 古家

입력
2001.08.28 00:00
0 0

한국의 근대문학을 연 육당(六堂) 최남선(崔南善). 3ㆍ1운동 독립선언서를 기초했지만나중에 조선유학생의 학도병 지원 강연을 하며 친일에 앞장서 큰 오점을 남겼다.그래서 광복과 함께 북한산 자락의 우이동으로 들어가 칩거한다. 지금의서울 강북구 우이동 5의1 번지 고옥이다.

56평의 집에서 그는 외부와 접촉을 끊고 집필활동에만 몰두했다. 백운대 인수봉을 바라보며 한 시대의개척자는 권력무상을 느꼈을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