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코스닥50 구성종목에 장미디어 등 11개 종목이 새로 편입되고, 나모등은 제외된다.코스닥증권시장은 기존 코스닥50 종목 선정 기준에서 유동성 요건을 완화해 시가총액이큰 대형종목이 탈락하는 문제를 시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 상위 100개사 중 시가총액 50위내에 들어야 하는 기존 유동성 요건은,거래대금 상위 300개사 중 6개월간 시가총액 회전율이 2.5% 미만인 종목을 제외한 남은 종목중 시가총액 순으로 50개 종목을 구성하는 방식으로바뀌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높으나 유동성이 낮아 코스닥50 종목에서 제외될 위기에 처한 SBS 아시아나 쌍용정보통신 등 9개 종목은 그대로남게 됐다.
신규편입종목: 장미디어 로커스홀딩스 다산인터네트 코리아나 우영 현대정보기술 퓨쳐시스템 모디아 더존디지털포스데이타 국순당
편입제외종목: 나모 한아시스템 서울이동통신 웰링크 나리지*온 비트컴퓨터 디지털조선 영남제분 자네트시스템넥스텔 유진기업
편입예비종목:유니와이드 하림 에스넷 대한바이오 LG마이코론 월드텔레콤 유니슨산업 인디시스템 웨스텍코리아심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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