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옥스퍼드사전에 새롭게 등재되는 어휘는 영어의 흐름을 보여주는 나침반이다.그런 의미에서 영국은 명실상부한 영어의 정부(政府)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32개국에 3,000여개의 프렌차이즈 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키즈클럽은 정통영어를 익힐 수 있는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여년간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영국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을 그대로 공급받기 때문이다.
키즈클럽 한국본사의차정금 대표는 “전세계에 동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키즈클럽의 원칙”이라며“국내에서도 이제 외국어학연수를 다녀온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키즈클럽의 프로그램은유아부터 성인까지 12단계로 구성돼 수준별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게 짜여져 있다. 특히 5단계 이후에는 수험생을
위한 시험대비, 내신관리 프로그램까지 마련하고 있다. 또 회원들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100% 원어민 강사가 지도하는 전문어학원LCI, 원어민과 한국인 강사가 함께 지도하는 FUN ENGLISH, 한국인 강사가 가르치는 영어교실로 어학원도 구분하여 운영한다.
키즈클럽은 현재40여개의 어학원과 지사 계약을 맺고 올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2)556-9651,www.kidsclubworld.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