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3부인 이즈마투어가 출범했다. 국내 남자프로골프의 경기력향상 및 저변확대, 국산용품의 활성화를 위해 창설된 이즈마투어는 27, 28일 파크밸리GC(강원 원주시)에서 총상금 3,000만원(우승 540만원)을걸고 제1회 대회를 갖는다.매년 4차례 치러질 이즈마투어의 첫 대회 공식명칭은 2001 낫소컵대회. 한국프로골프협회와 국산 골프용품업체인 서울낫소㈜, 골프마케팅사 ㈜이즈마가 공동 주최한다.
참가자격은 만 48세 미만의 KPGA소속 준회원(세미프로, 티칭프로)과 프로지망생으로,세미프로와 프로지망생(티칭프로 포함) 상위 각 5명에게는 프로테스트와 세미프로테스트 예선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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