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와 젓갈, 장 등의 깊은 맛은 ‘숨쉬는그릇’ 옹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만큼 옹기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서울 도봉구 쌍문동 497의 15 옹기민속박물관에 가면 우리 옹기의 변천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우리 고유의 옹기 200여점을 비롯, 민속생활용품 100여점이 전시중이고, 장독 술독 김칫독 뿐만 아니라 거름통 요강 화로 등 다양한 옹기문화를 접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02)9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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