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하노래방서 불,30여명 대피소동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하노래방서 불,30여명 대피소동

입력
2001.08.22 00:00
0 0

21일 오후 5시57분께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 인근 3층 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30여명이 옥상을 통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날 불은 30분만에 진화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계단을 타고 올라온 연기를 피해 옥상으로 올라간 3층 만화방 손님 30여명이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의 고가 사다리를 타고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등 급박한 상황이 연출됐다.

경찰은 “노래방 13번 방에서 탁탁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흘러나왔다”는 종업원 박모(24)씨의 진술에 따라 누전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최기수기자

mounta@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