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21일 조직폭력배로 행세하면서 술집에서 상습적으로 술과 안주를 먹고 돈을 내지 않은 윤모(48ㆍ무직)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윤씨 등은 동료들과 함께 4월18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 J주점에 들어가 영화 ‘친구’에 등장하는 ‘부산 칠성파’라며 겁을 준 뒤 70여만원 상당의 술 등을 시켜먹고 돈을 내지 않는 등 같은 방법으로 모두 37차례에 걸쳐 1,400여만원 상당을 무전취식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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