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끝나자마자 부동산 시장이이사철 분위기를 타고 있다.주택물량 공급부족현상은 계속돼 투자자들과수요자들을 애태우게 할 전망이다. 다행히 23일 8차 동시 분양업체와 가격이 확정되면 공급 계획이 구체화해 한 숨 돌릴 수 있을 것 같다. 확정된내용을 꼼꼼히 살펴 미리 현장을 둘러보고 청약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번주에는 전북 익산시 제일임대아파트, 경기 양주군 주공 양주덕정 임대아파트 등의 계약일이 잡혀있다. 소형평형아파트 부족현상이 수년안에 해소될 분위기는 아니므로 가급적 계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주택공사의 상가용지가 22일부터 분양된다.최근 아파트 인근 상가로 투자금이 몰리고 있는 만큼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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