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는 15일 지하철 7호선 태릉입구역 안에 ‘골수의집’을설치, 내달부터 운영키로 했다.‘골수의 집’은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장기기증운동을 알리는 창구역할과 함께 장기기증에 관한 상담, 장기기증 등록 업무 등을수행하게 된다.
‘골수의 집’은 5호선 충정로역과 8호선 잠실역에 이어 이번이 3번째로, 도시철도공사가 장소를 제공하고‘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가 운영을 맡는다.
이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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