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14일 광복 56주년을 맞아 일제에 맞서 국권 회복을 위해 국내ㆍ외에서 조국 광복운동을 전개했던 독립 유공자 111명을 포상키로 했다고 밝혔다.정부 포상 유공자는 조선의용대 출신 김학무(金學武ㆍ독립장), 최초로 한국 영공을 비행한안창남(安昌南ㆍ애국장) 선생 등 건국훈장 84명, 김명기(金明起ㆍ81) 선생등 건국포장 13명, 강원태(姜遠太) 선생 등 대통령표창 14명 등이다.
권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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