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금호현악사중주단(바이올린 김의명 이경선, 비올라김상진, 첼로 송영훈)이 지난 7년간 여러 차례 해외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예술을 널리 알린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1990년 창단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직업 현악사중주단으로, 지금까지전세계를 누비며 130회 이상 해외연주를 했고 올 봄에는 국내 단체로는 처음 아프리카 7개국을 돌기도 했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정부중앙청사8층 조약체결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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