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400만원대 고급마감재 방학동 500여가구 분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400만원대 고급마감재 방학동 500여가구 분양

입력
2001.08.15 00:00
0 0

마감재가 고급화하면서 분양가가 치솟는 가운데 400만원대에 고급 마감재를 적용한 아파트가 등장했다.시행사인 S.R개발은 서울 도봉구 방학동 역세권에 짓는 방학동 ‘ESA아파트’(조감도)500여가구를 평당 400만원선에 분양한다.

이는 강북권 평균분양가 600만원 선보다 200만원이 싼 가격. 값은 싸지만 원목, 천연대리석 등고급아파트에 적용되는 마감재를 도입했다.

또 38평형, 48평형에 각각 현관전실을 배치, 서비스면적을 크게 늘렸다. 인근에 도봉구청 신청사, 농협하나로클럽, 이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신일고, 영훈고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S.R측은 “자재 원가를 최대한 낮춤에 따라분양가를 내리고 고가ㆍ고급아파트에 적용되는 마감재까지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설명했다.

김혁기자

hyuk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