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신도시에서 광주방향으로 가다 보면 왼쪽으로 율동공원이 보인다. 이 공원한가운데 있는 호수물위로 국내 최대높이(45㎙)의 번지점프대가 우뚝 솟아 있다.1999년 8월 개장이후 분당 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율동공원의 명소이자 분당 최고의 자랑거리다.점프대는 맑은 호수물위로 낙하하도록 설계돼 세계 어느 유명 번지점프대 못지 않다는 평.
주말이면 서울ㆍ수도권에서 ‘자유낙하’의짜릿한 맛을 즐기려는 젊은이들로 북적거리는데, 아래에서 바라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