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北京)에 있는유엔난민 고등판무관실(UNHCR) 사무소에 진입, 서울로 왔던 장길수군 가족 10명이 13일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탈북자 정착지원 시설인 하나원에 입소한다.정부 당국자는 12일 “길수군 가족이 제15기 하나원 입소생들과 함께 10주 가량 사회적응 교육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8월초까지 국내에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319명으로, 지난해 전체 312명을 넘어섰다.
이동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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