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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를 읽고 / 음료요금에 카트 대여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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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를 읽고 / 음료요금에 카트 대여비 포함

입력
2001.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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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자 6면 ‘독자의 소리’에실린 ‘설악프라자CC 독점악용 배짱요금 횡포’를 읽고 해명한다. 설악프라자CC는 여름 성수기를 7월 21일~8월 19일로 보고, 이용요금(그린피)을 평상시보다 높은 14만원을 받는다.특히 7월28일~8월12일까지는 최고 성수기라 18만원을 받고있다. 이용요금은 운영위원회가 결정하며 비회원의 요금은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결정한다.

그리고 독자는 음료수 몇 잔에 8만원이라고 썼는데 잘못된 내용이다. 음료수 요금에카트 대여비 4만 8,000원이 포함되어있다. 오해 없기 바란다.

/ 신기용ㆍ한화리조트 미래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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