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8 이동통신 가입자다. 매스컴에서 휴대전화 사용요금에 대한 시비를 걸지만 예전에는 인터넷 018 사이버 고객센터에 가면 ‘실시간 요금 조회’라는서비스가 있었다. 이것을 이용하면 통화한 요금 내역을 일일 단위는 물론, 시간 단위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하지만 018과 016이 한국통신프리텔(KTF)로 통합되면서 사이버 고객센터도달라졌다. 이전에는 인터넷 상에서 개인정보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통합 후에는 KTF지점으로 직접 방문해야 한다고 한다.
대리점을 찾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왜 굳이 직접 가서 신청을 하라는것인지 모르겠다. 최소한 기존 서비스는 똑같이 유지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김정혁ㆍ인천시 서구 가정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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