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세대 액션스타 ‘독고성 회고전’이6~10일 영상자료원 시사실에서 열린다. 독고성(전원윤ㆍ72)씨는 1955년 이강천 감독의 ‘격퇴’로데뷔해 520여편의 영화에서 깡패 두목, 북한군 장교 등 주로 ‘악당’으로 출연했다.회고전에서는 독고성씨가 박노식, 신성일, 남궁원, 황해 등 당시 스타들과 선과 악의 카리스마 연기를 보인‘현금은 내 것이다’ ‘제3부두 0번지’ ‘석양에떠나가’ ‘암흑가의 25시’ ‘홍콩의 단장잡이’가 하루에 한편씩 무료로 상영된다. (02)521-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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