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신작 ‘진주만’의주연남우이자 오스카 상 수상자 인 벤 애플렉이 알코올 중독으로 말리부에 있는 한 재활시설에 들어갔다.15일로 29세가 되는 애플렉이입주 치료를 받기 위해 들어간 이 재활시설은 이미 폴라 파운드스톤과 로버트 다우니 2세가 입주해 치료 받고 있는 곳.
애플렉의 한 대변인은"애플렉이 알코올 없는 충만한 삶을 살기위해 재활시설에들어가기로 결심했다”며 “그는 전문가의 도움과 가족, 친구, 그리고 팬들의 지원으로 훨씬 건강한 길을 걸을 결심”이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영화‘바운스’에서 회복단계의 알코올 중독자로 연기한 바 있는 애플렉은 오스카상 수상작 ‘사랑에 빠진 셰익스피어’와 ‘아마겟돈’ 등 다른 영화에도출연한 바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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