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제정된 최상위 도메인 가운데 하나인 .name(닷네임)을 11월부터사용할 수 있게 된다. .name 도메인은 .pe.kr처럼 개인 사용자를 주 이용 대상으로 삼는 도메인이다.5일 국내 도메인 등록 대행업체들에 따르면 1일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는 .name도메인 관리 주관업체인 글로벌네임 레지스트리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name도메인 서비스 일정을 밝혔다.
두 기관은 9월부터 도메인 등록을 받아 10월까지 .biz(닷비즈),.info(닷인포) 등 다른 신규 최상위 도메인과 마찬가지로 추첨을 통해 등록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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