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개혁과제 중 공기업 민영화와 기금제도 부문은 어느 정도 개선이 이뤄졌으나 개방형 임용제와 예산절약 성과금제 등은 추진실적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3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5월부터 8월까지 공공개혁 전문연구기관인‘인코그룹’에 의뢰해 국민1,900명을 대상으로 공공개혁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공공부문11개 주요 개혁과제 중 공기업 민영화(100점 만점에 81점),기금제도개선(79점)은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반면 개방형 임용제는 38점,예산절약 성과금제는 56점을 얻어 추진실적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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