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국내 게임 프로그램 제작업체인 지오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무선인터넷게임 ‘폰 골프’를 ‘엔탑’(n.TOP)을 통해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GVM(Game Virtual Machine) 방식으로 제작된 ‘폰 골프’는휴대폰으로 엔탑에 접속한 뒤 다운로드 받아 휴대폰에 저장해 놓고 사용하면 되며 다른 사람과 휴대폰으로 연결, 1 대 1 게임도 가능하다.
011, 017 가입자는 엔탑에 접속한 뒤 ‘1.게임/엔터테인먼트’→ ‘3.마법사게임’→‘4.테마게임’→‘1.스포츠’→‘4.폰골프’순으로 찾아가면 되며 정보이용료는 다운로드 건당 700원이다.
황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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