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로 힘들게 모은 돈으로 외국여행에 나선다. 처음 외국여행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여행사 패키지 배낭여행을 선택한다.그런데 여행객을 많이 모집해 놓고는 무성의하고 불친절하게 대접하는 여행사가 많다. 나도 일본여행을 전문으로 한다는 JTC의 4박5일 일본 배낭여행을 다녀 왔는데 문제가 많았다.
일정표와 안내책자는 출발 3일전에야 보내주고 출발 하루전에 안내도 없이 숙소를 바꾸었다. 숙소는 여행지에서 5시간이나 떨어진 곳이어서 이동하는데 왕복 10시간이나 걸렸다.
왕복차비만 해도 우리나라돈으로 6만원 정도가 들었다. 배에서 자는 날도 있었는데 12명 정원인 객실에 20명 넘게 밀어 넣었다. 그 후 여행사로부터 사과 한마디도 듣지못했다.
/ 이 화ㆍ 부산시 남구 용호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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