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불리지만, 눈만 뜨면 텔레비전, 컴퓨터모니터 등을 접하게 되는 요즘의 환경에서는 눈은 혹사당할 수 밖에 없다.근시등 시력은 점점 나빠질 수 밖에 없다. 나빠진 시력을 보완하고자 할 때 활동이 많고 외모에 관심이 높은 20~30대 젊은 여성층에서는 안경보다콘택트렌즈를 선호한다.
바슈ㆍ롬(대표 홍몽식)이 2001년 3월 출시한 일회용 콘택트렌즈 ‘소프렌즈TM컴포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소프렌즈TM컴포트는 2주용 매일착용콘택트렌즈이다.
일일착용 ‘시퀀스’ 등 다양한 콘택트렌즈 시리즈를 선보인 바슈ㆍ롬이 첨단공법 유니피트(uni-fit)기술로 정교하게 디자인해서 이전의 제품라인보다 착용감이나 시야를 한층 개선했다. 눈의 건강을 지키기에 이상적인 콘택트렌즈라는 평가이다.
평소 렌즈를 착용하면서 부작용을 경험했거나 단백질제거 등 번거로운 렌즈 관리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적절한 일회용 렌즈이다.
소프렌즈TM컴포트는 렌즈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이물질이 렌즈 표면에 잘 달라붙지않도록 한 점이 특징적이다. 사용된 신소재 하일라필콘B플리머는 수분함유율이 높고 비이온성이다.
단백질 등 이물질이 부착되는 것을 줄였기 때문에세균감염의 위험도 줄어들고 단백질 제거등 관리도 간편해졌다.
수분함유율이 높기 때문에 오래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기존의 일회용 렌즈의 함수율이 30%대에 불과하지만, 소프렌즈TM컴포트는 59%로 높은 편이다.
커브 중심이나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처리하고 두께를 일정하게 해서, 렌즈를 쉽게 끼고 뺄 수 있어 초보렌즈 사용자에게도 권할 만한 제품이다.
최근 사람들이 편리함과 기능성을 추구하면서 일회용 렌즈의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이다.소프렌즈TM컴포트도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생활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눈과 관련된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가바슈ㆍ롬의 경영이념. 콘택트렌즈 및 렌즈관리용품 등 눈의 건강을 지켜주는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02)2186-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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