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주신인 레이스지만 기량 차이가 뚜렷이 나는 경주로서 8기 수석 졸업생인 5번 김영섭과 3위인 1번 김종모의 우세속에 나머지 선수들이 후착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겠다. 그중 1번과의 실전 경험이 풍부한 3번 조성래가 가장 나아보이며 강자를 마크할 때 절대 놓치지 않는 기량을 갖춘 7번 김형남이 호시탐탐 입상의 기회를 엿볼 듯한 경주다.
▦7경주
한 바퀴 이상의 긴 승부거리를 가지고 있는 2번 정광호가 지구력 승부를 펼치겠고 1번 유영호가 젖히기 승부로서 반전을 노리겠다. 인천, 부천 팀으로서 협공이 가능하며 우수급에 해?沌求? 추입력을 지닌 5번 정용섭과 3번 김용호가이들 1,2번을 활용한 후 막판 역전을 꾀할 듯하다. 선행력 발휘가 입상 관건인 7번 박충근이 강력한 도전 선수다.
▦8경주
7기 동기생들이며 자력 승부 능력을 겸비한 1번 정관을 포함해 3번 장경수,7번 안창민이 시종 경주를 주도하겠고, 노련하며 추입에 능한 4번 허중욱이 이들 7기생들의 후미를 차분히 뒤쫓다 막판 결승라인에서의 역전을 기대할수 있는 경주다. 최근 부진의 연속이지만 젖히기 승부 가능한 6번 오병훈의 거센 도전을 예상할 수 있겠다.
/강사중ㆍ경륜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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