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신용카드 이용자도 많고 가맹점도 많아 어디를 가든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그런데 주말에 강남의 메가박스라는 극장에 갔는데 뜻밖에도 신용카드 사용이 되지 않았다. 왜 신용카드로 결재가 되지 않느냐고 했더니 관행이라고 한다.
주말에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려면 1인당 8,000원을 내야한다. 서너 명이 본다면 그 액수도 만만치 않다.
동네 매점에서도 신용카드 사용을 의무화 한다고 하는데 그처럼 큰 극장이 신용카드를 거부하는지이해를 할 수가 없다. 극장측에서 이용자의 편의를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강건우ㆍ
k2v2w@hanmail.net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