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올해부터 5년간 관내 저소득가정에 대한 LP가스 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생활보호대상자, 독거노인, 소년ㆍ소녀가장 등의 저소득가정이며, 가스저장설비에서 중간밸브까지 금속배관을 설치하고 가스안전장치를설치해준다.구는 이를 위해 올해 1,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협조를 얻어 실태조사를 실시, 100가구를 선정하고 10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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