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 해청아파트 2단지 재건축 시공사로 롯데건설이선정됐다.해청2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박창서)은 최근 조합원 총회를 열고 무상지분율로 마찰을 빚었던 현대산업개발 대신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재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측은 롯데건설과 일괄고정지분제 방식으로 사업약정을 맺고 조만간 본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조합측은 기존 22~52평형 580가구로 구성된 단지를 헐고 32~72평형 719가구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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