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MBC간의 화해가 이뤄지지 않아 양측의 다툼이 법정으로 비화할 전망이다.한국언론중재위원회 제1중재부는24일 연예제작자협회가 청구한 MBC TV ‘시사매거진 2580-한일비교, 연예인 대 매니저’ 정정 보도 요청에 대해 MBC가 받아들이지 않아 중재불성립 결정을 내렸다.
연제협측은 “명예훼손에 관한 민사소송 절차를 밟고 있으며 구체적 일정은 26일 회의를 열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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