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등에서 매달 각 가정으로 각종 요금청구서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요금을자동이체하는 경우가 많아져 이 청구서를 한번 보고 버리기 때문에 엄청난 낭비라는 생각이다.이 낭비를 막는 방법으로 이메일로 청구서를 보내는 ‘인터넷 빌링 서비스’를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용자가 많지 않다고 한다.
기껏해야 포인트 적립이라는 것 외에는 별다른 혜택이 없어서다. 서비스 이용자에게 실질적 요금혜택을 주면 이용자가 늘어나 청구서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생각한다.
관공서나 은행등에서 ‘인터넷빌링’이 활성화하도록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방안을 고려했으면 한다. 또 이 서비스를 적극홍보, 보다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 최미옥ㆍ전북군산시 나운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