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량차이가 뚜렷하다. 8기 2위인5번 홍석한과 3위인 7번 김종모의 우세속에 나머지 선수들이 후착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겠다. 5,7번의 동반입상이 유력하나 자존심을건 한판 승부로서 맞대결을 펼칠 경우 타선수에 비해 기량이 뛰어난 4번 김이님과 2번 조성래의 2착 가능성이 있다.출전선수중 가장 긴 승부거리를 갖고있는 6번 이석규의 우세속에 5번 함흥영이 상대선수로 나선다. 체력열세이지만 노련한 경주운영 능력을 자랑하는 7번 조영배와 마크력만큼은 편성상최고 수준인 2번 이건학이 6,5번의 후미를 뒤쫓다 막판 추입력 발휘할 듯.
경쟁상대 없는 5번 원창용의 우승이유력하다. 한바퀴 승부가 가능한 4번 김봉민과 6번 이동기를 연결하는경주권이 안정적이나 5번의 완승으로 경주가 마감될 경우 창원에서 함께 훈련하고 있는 2번 김순태의 입상도 유력하다.
강사중ㆍ경륜에이스분석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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