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24ㆍKTF)의 ‘1승 갈증’이 이번에는 해갈될까.지난 주 휴식을 취한 김미현이 19일 밤(한국시간) 뉴욕주 뉴로셀의 와이카길CC(파71)에서 열리는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빅애플클래식(총상금 95만달러)에서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김미현과 정상을 다툴 상대로는 지난해 챔피언 아니카 소렌스탐을 비롯한 마리아 요르스, 헬렌 알프레드손 등 스웨덴 여전사들이다. 김미현은 19일 밤 10시 헬렌 알프레드손, 조안 카너(미국)와 티오프한다.
남재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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