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를 맞고 있는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브라질, 터키,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 대한 우리나라의 직접투자 규모는 5월말 현재 18억달러(2조3,400억원 가량)로 집계됐다.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들 4개국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직접 투자규모는 아르헨티나 1억1,000만달러, 브라질 2억달러, 터키 7,000만달러, 인도네시아 14억2,000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이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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