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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특집 / 사이버리아 pc방 "상권분석서 A/S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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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특집 / 사이버리아 pc방 "상권분석서 A/S까지"

입력
2001.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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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컴퓨터 보급이 늘고있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선 초고속 전용선을 사용하는 PC방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전국에 2만여개 PC방이 난립해있지만 독특한 PC방은 여전히 신규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PC방 사업에 관심이 있는 경우 점포찾기에서부터 PC구입, 인테리어, 전용선구축, 운영관리 등 혼자서 창업하기엔버겁기 마련이다.

독특한 인테리어로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PC방 체인업체인 ㈜사이버리아는 지역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해주고 PC방 관리프로그램, 투자분석 시스템을 갖춰준다.

상권분석을 통한 점포위치 선정에서부터 첨단 인테리어 설비, 효율적인 관리프로그램 공급 등 창업과 운영 일체를 지원해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안정성과 속도면에서 검증된 한국통신 코넷, 현대멀티캡과 협력관계를 갖추고 24시간 A/S팀을 가동해 업주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02)419-0114

김호섭기자

drea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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